돌고 도는 경제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스티브 잡스에게서 기업가 정신을 직접 배운다면?

돈과 이자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샤일록이 아닐까?

유명한 경제 인물들의 여덟 가지 동화를 통해서 배우는 경제 개념!



쿠키 굽기는 너무 어려워! 바자회에서 판매할 쿠키를 굽기로 한 리지와 친구들은 난감해졌습니다. 쿠키 굽는 실력도 각자 다른데다, 많이 만들기도 어려웠지요. 그런 리지에게 반죽부터 틀로 찍기, 장식하기, 굽기 등 과정을 나누어 서로 각 과정만 맡아 쉽게 만드는 법을 알려 준 할아버지는? 바로 포드 자동차를 만들어낸 헨리 포드였어요! 헨리 포드에게 분업의 원리를 배운 리지와 친구들은 많은 쿠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인들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제 개념들은 어쩐지 추상적이고 어려운 느낌이지요. 경제 인물들의 입을 통해서 직접 배운다면 어려운 경제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요?

<돌고 도는 경제-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는 여덟 명의 경제 인물이 알려 주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돈과 이자, 시장, 수요와 공급, 기업가 정신 등 경제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헨리 포드에게 분엽을 배운다면?

스티브 잡스에게서 기업가 정신을 배운다면?

유명한 경제인들에게서 직접 배우는 경제 개념!



‘경제’라는 말은 어쩐지 어려운 말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경제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식이나, 옷, 책 등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요. 또 그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내고 쓰고 나누는 모든 것이 경제입니다.



세계적인 부를 가진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보면 어린 시절에 형성된 경제 개념이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돈을 잘 쓰는 방법이나, 아끼고 절약하는 정신 등이 그 출발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런 소극적인 경제 개념에서 벗어나 경제의 커다란 톱니바퀴를 볼 수 있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경제 개념을 여덟 편의 동화로 만난다!



<돌고 도는 경제-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에서는 경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개념들을 동화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샤일록이나 허생과 같은 가상의 인물부터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헨리 포드 등 유명한 경제인들과 함께 경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동화 속에서 만나 보는 인물들은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쉽고 편하게 경제를 들려줍니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따라가 보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경제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기업가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수요와 공급이란 무엇인지,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경제의 바탕이 되는 공공재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등등 경제가 운영되는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경제적인 습관 들을 익히는 일입니다. 여러 인물들과 함께 보는 여덟 가지의 동화를 통해 경제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