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든 사이에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세계에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
존 버틀러의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함께하는 수 세기 그림책 구름동동 시리즈 52권 . 깜깜한 밤하늘에 동글동글 달님이 떠오르면, 우리 모두는 잠이 들어요. 그런데 동물 친구들은 아직도 잠들지 않았다고 해요. 사냥을 떠난 걸까요? 엄마를 기다리는 걸까요? 에 담긴 동물 친구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밤을 보내는지 알아보며, 수 세기를 배울 수 있답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 어흥, 무서운 호랑이 한 마리는 무엇을 하러 갈까요? 복슬복슬 귀여운 아기 곰 세 마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기 올빼미 네 마리는 눈을 말똥말똥 뜨고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를 펼치고, 동물 친구들의 밤을 따라가 보세요.
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나와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은 섬세하고 정밀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눈앞에서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요. 를 그린 작가 존 버틀러는 오랫동안 그림책에 동물 그림을 그려 온 작가로, 영국 학교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과 영국의 영향력 있는 어린이 책 모임들이 함께 정한 어린이 책 모임 상을 받았답니다.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존 버틀러가 그린 그림책들은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존 버틀러는 에서 매력적인 동물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을 읽고 수를 배울 수 있게 했답니다.
에 실린 글은 각각의 동물 친구들의 모습과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도와요. 아이와 함께 큰 소리로 를 실감 나게 읽어 보세요. 눈으로만 읽는 때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말하고 읽는 능력을 함께 키워 나가면 언어 발달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지요.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 세기도 해 볼 수 있어요. 그림에 그려진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몇 마리인지 직접 세어 보며, 수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수학의 첫 단추인 수 세기를 즐겁게 배운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된답니다.
를 넘길수록 세어야 하는 동물 친구들이 많아져요. 아이들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더욱 발휘해요. 물속에 들어가 있는 펭귄이랑 저 멀리 서 있는 토끼도 빼놓지 않고 모두 찾아보아야 하니까요.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책을 꼼꼼히 보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답니다. 더 나아가 올바른 학습 태도를 갖출 수 있지요. 학습 태도의 바탕인 관찰력과 집중력은 책 읽기를 통해 발달하니까요.
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게 해 주어요. 책이나 공, 연필 등 다양한 물건으로 수 세기 놀이를 해 보세요. 여러 물건을 뒤섞은 뒤 아이에게 같은 물건끼리 짝을 지어 보게 하세요. 그 다음 모두 몇 개인지 세어 보게 해 주세요. 아이가 수 세기를 하면, 동화처럼 물건을 가지고 짧은 글짓기를 해 보는 거예요. 또 에 나오는 동물 친구들을 그림으로 따라 그려 보고 자기가 그린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몇 마리인지 세어 보는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요.
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책을 읽으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전문가와 언론 매체에서 인정받고 있답니다. 가 언론 매체에서 받은 평가는 다음과 같아요.
는 존 버틀러가 그려 낸 귀여운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미국《퍼블리셔스 위클리》
는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수 세기 그림책이다.
-영국《너서리 월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