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말교회 전도이야기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전도의 말문을 열어주는 신앙 길라잡이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전도다. 늘 비신자들을 향해 믿음을 말하지만 본인들의 전도방법에 의문을 가질 수가 있다. 그 과정에서 읽어봄직한 책 《벌말교회 전도이야기》(강대석 지음)를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 강대석 목사가 오랜 신앙생활, 목회자 활동을 해오면서 숱하게 보아온 서적들, 경험담을 토대로 메모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현재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 전도를 하고자 하는 이들, 믿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을 때 해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경험해온 전도과정에서 비신자들의 거부감, 신앙·믿음이라는 것에 대한 그들의 질문들을 염두에 두고 이때 전도하는 신앙인들이 취해야 할 행동방법들에 대해 어렵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비신자들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전하며 전도하기위한 교재로 사용될 수 있다. 전도 초보자가 전도 사명자로 바뀌는 전도자를 키우기 위한 교재로도 가능하며, 또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전도를 희망하는 신앙인들이 읽어봄 직한 책이다. 마음으로 작정하고 기도하는 전도대상자인 부모님, 친구, 이웃들에게 선물로도 좋을 책이다.





출판사 소개 -------------



- 비신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접근하기

- 성경보다 상식으로, 이론보다 실제로, 억지가 아닌 논리로

- 스승들의 증언으로 접근한 전도의 실제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보여주면 믿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음식은 40일 동안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는 4분만 마시지 않으면 죽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귀로는 소리를, 코로는 냄새를, 입으론 맛을, 눈으론 형체를 알듯이

하나님은 믿음으로 보고,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사람은 믿음을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



그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믿음을 ‘보기’ 원합니다.

바로 믿는 우리를 통해서 보기 원합니다.

믿는 우리는 사랑을 실천해야 하며,

사랑의 실천 중 하나는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애끓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